어제자 다스뵈이다 듣는데 고 이지한씨 부모님 두 분다 나오셨어요.
희생자 핸드폰을 경찰이 다 가져갔었는데 돌려받고 보니 통화기록이 삭제되었대요.
부모님 폰에는 내역이 남아 있어서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공통적으로 의문이 드는 점이 시신이 바로 앞에 있던 가족에게도 시신을 만지지 못하게 하고 실종신고를 하고 집에서 기다리라고 했대요. 그리고 다음 날 시신들은 40여 군데의 병원으로 흩어져 있었다고 …

중간 쯤 봤는데 마음이 아파서 보다가 쉬었다가 다시 보다가 하고 있어요.
링크된 영상 55분정도부터 이지한 씨 부모님 나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