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살하고 4개월 된 남아입니다.

어릴적엔 먹기도 잘 먹고 잘 자서인지 그닥 아프지 않고 잘 자랐습니다.

그러다 둘째 동생이 생기고(8개월) 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  잘 먹지도 않고 잠도 자주 깨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살이 많이 빠져보입니다.

저의 고민은 다름이 아니라 아이가 소변과 대변을 넘 자주 보는 것 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소변과 대변을 보고 점심시간 전까지 소변을 한 5~6 대변은 한번정도 더 보는것 같아요.

먹는것도 없는데 도대체 이 이렇게 자주 화장실을 가는게 가능한지, 아님 몸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