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전에 해넣었던 크라운이 얼마전 갑자기 뚝 빠져버렸습니다. 치과에 갔더니 크라운 밑으로 충치가 생겼다더구요. 이미 지난 충치 치료때 치아를 많이 갈아낸 상태라 다시 크라운을 하는 것은 어렵고,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을거라고 합니다. 

조만간 한국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저로서는 기다렸다가 한국에 가서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한국 방문 일정이 한달정도가 될 예정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일단 치아를 미국에서 뽑고, 임플란트는 한두달정도 후에 한국에 가서 하는건 어떨까요?

한가지 더, 의사선택에 관한 질문인데요, 이렇게 치아를 뽑는 경우 의사분의 퀄러피케이션을 미리 묻고 가도 괜찮을까요? 그렇다면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