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중반으로 들어서는 아이 엄마 입니다.
평소에 한 번도 생리를 거르는 적이 없고 거의 규칙적으로 생리주기를 지나가는 편이라서 한 번도 이상 현상으로 고민한 적이 없었습니다. 한 일 년 전 부터 생리양이 전반적으로 줄어들 긴 했지만 생리기간은 규칙적으로 지나가는 편 이었는 데 지난 달 갑자기 한 달을 건너 뛰면서 두 달 지나 시작 된 것이 처음에는 아주 소량이 조금 나오는 기간이 일 주일 정도 있었고, 그리고 나서 정상적인 생리처럼 변하더니 지금 이 주정도 계속 생리혈 같은 출혈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서도 끊이지 않길래 곧 멈추겠지 하던 것이 아주 많은 양은 아니지만 작은 덩어리 진 생리혈이 이주 째 계속 해서 나오니까 점점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 문의 드립니다. 혹 스트레스 요인으로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는 지, 아님 폐경기가 시작되는 것인지요. 요즘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었고 식사량이 많이 줄은 상태지만 몸이 아프거나 그런 증상은 별로 없었습니다. 원인이 궁금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