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달동안 15파운드 빠졌어요

두번째 달 들어서 5일동안 하나도 안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식단 좀더 열심히 조절하고, 운동도 2세트에서 3세트로 바꾸고 땀빼기 사우나도 15분씩 늘렸어요.

운동, 땀빼기는 GYM에서 하고 있어요.

6일째부터 다시 서서히 빠지기 시작하네요.

오늘 11일째 되고 있는데, 정체기는 다시 안오나요.

식욕억제는 두번째 달에 강도를 조금 높혀서 그런지 잘 되고 있습니다.

제가 3개월 계획으로 40파운드 정도 빼고 싶은데,

정체가기 오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또 포기할까 겁나고,

살이 안빠지면 어떡하나 그런 강박관념이 자꾸 생겨요.

다행이 운동하고 나서 피곤해서 그런지 잠은 잘 자고,

몸도 붓기가 없어지고 너무 가볍고 살 것 같아요.

이렇게 다이어트 계속 하면 되는 거 맞나요.

저 여름전까지 꼭 40파운드는 빼고 싶어요.

요요는 오든 말든 일단 빼보고 싶어요.

정체기 이렇게 이기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