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워싱이 있는 부분에다가 (워싱밑단이 얼마인지 센티를 잽니다) + 시접(1센티 정도) 을 남기고 자릅니다

2. 그리고 원하는 길이를 표시합니다.
그리고 또 *** 워싱밑단의 길이만큼 위쪽에 또 표시합니다(1번에 잘라낸 밑단을 붙일거니깐 그만큼 짧아지겠죠)

그리고 나서.. 표시한 부분을 진하게 쵸크로 그어 주시구요.
그럼 원하는 길이는 표시한 바지길이 + 밑단이되겠죠.

4. 쵸크로 그어주신 부분에서 밑으로 + 시접(1센티 정도)표시하고 잘라줍니다.

-------그럼 총 3부분의 파트로 나누어집니다
바지, 필요없어 짤려나간 길이의 천 , 워싱밑단...

5. 그 다음...중요한건.. 바지와 워싱밑단을 연결해 줍니다

--- 이때에도 겉+겉 대고서 박습니다.....
그럼 바지와 밑단이 연결되겠죠.....

여기까지는 다들 이해하시리라 믿어요.....

6. 그다음 여러가지 방법이 있더라구요.

- 완성선에 쫀쫀하게 박고 남는 시접 1센티를 아래쪽으로 향

하게 해서 다림질을 해주고.

겉쪽에서 잘안보이는 색으로 박아주시는 분이 있구요. 그러고 나서 바짝 짤라줍니다

== 이경우는 너덜너덜 해보일수 있고. 많이 너덜한건 아니지만 밑단에다 넣은경우보다는 그렇게 보일수 있어요.
오바를 쳐도 되는데 그럼 밑단이 너무 무거워서 바지가 힘겨워 진답니다.
그러나..장점은 청바지 밑단 원 실을 뜯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젤 자연스러워 보인다는거져..
전 이방법을 이용했습니다.

- 또 어떤분은 바지가 일단 연결되었죠.

그 후에 워싱 밑단 부분을 풀어줍니다.

풀고 나서 바이어스 싸듯이 시접을 넣고 좀 길면 짜르고 청바

지실을 찾아서 박아줍니다.

== 이경우 시접이 너덜너덜하지않고 밑단안으로 쏙 들어가서 깔끔해보이나.
박을때 너무 두껍기 때문에 힘이 들고
또 원래의 청바지 실과 같은 실을 구하기 무지 힘들기 때문에
워싱은 살렸으나 실색이 또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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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설명한다고 해놓고도 영 시원치가 않네요.
보여드리면 금방 이해가 가실것을 ..말로 하자니.. 이렇게 뿐이 설명못하는 ...한계가 있네요..

또 자세히 설명해 주실분들은 답달아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어요

청바지가 너무 두꺼워 박기 힘들때는 망치로 꽝꽝 두드려 주시거나 가위 뒷쪽으로 좀 두드려 가면서 발로 밟지 마시고 손으로 살살 돌려가며 박아주세요
아님 바늘 다 뿌사집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는분들...... 제가 아는한 자세히 설명 또 드릴께요.. 답달아주시거나 글올려주시구여

참.. 제가 설명한건..우선 청바지가 거의 일자 일때 랍니다.

세미 나팔의 경우. 저는 귀찮아서 살살 땡겨가면서 맞춰가면서 했어요

그러나 나팔이 심하거나 반대로 안쪽으로 쭐어드는 경우는 좀 손봐야 한답니다.
그건 담번에 설명 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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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 나와있어서...너무 행복하답니다..^^

저희 할머니가 저더러 미싱은 손놨냐고 하시네요..
잠시 휴가라고 했찌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