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on 위에 덥는 두꺼운 솜 같은거 있쟎아요...

껍데기도 갈아서 썼는데, 그 솜이 다 가라 앉아서 보기도 그렇고
앉으면 엉덩이도 아프답니다.

Bosco's 던가 JCPenny던가 가보니 그 커다란 솜 쿠션을 팔기는 하던데요...
너무 비싸요. 한 200불에서 250불 정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Joann에 가서 보니, 크고 길게된 스펀지가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 그걸 사다가 천 씌어서 쓰다가, 가라앉으면 새로 갈아 넣고
그러면 될거 같은데요...

해 보신 분들 한번 의견좀 올려주세요...

신랑이 출장가서 한 열흘 후에 오거든요. 그전에 집안 여기저기
새로 갈고 이쁘게 하고 싶어서요... 호호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