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린다.
지난 번 여행을 나서기 전에 몇 시간에 걸쳐서 사진 작업하며 올린 글이 올라가지 않는다.
몇 몇 분들이 미씨에 글올리기가 힘들다고 하더니..이번에 제대로 알게 해 주는건지 싶었다.
동경 퀼트쇼를 다녀오며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이번엔 정말 잘 되기를 바라면서...
2년 전, 동경퀼트쇼를 다녀오면서 다시 한 번 오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 꽉 차 있었나 보다.
클래스에서 "우리 동경 퀼트쇼에 다녀 올래요?" 물었더니 우왕~~~ 여러분이 가고 싶다고 한다.
그때 부터 같이 여행 계획을 세웠다.
시작이다~~~
1시간 전부터 줄이 뱅뱅 감아 돌고 있다.
***The Bremen Town Music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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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일을 못하게 된 당나귀가 고양이, 강아지...동물들을 만나 음악대를 만드는 얘기(?) 어디에도 일본어로만 설명이 되어 있으니... Musicians들의 이야기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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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아는 사이또 요꼬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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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쇼를 본 후에 며칠 여행을 하였다.
엄지 손톱만한 가위 - 아까와서 못쓰지... 자~알 잘립니다~
저렇게 miniature 바느질용품들로 채워진 가게다 얼마나 앙증맞고 예쁜 것이 많던지...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고 올려 볼께요 다음 이야기는 다른 craft 이야기로 돌아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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