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었던 곰돌이와 토끼인형은 어린아이들의 몫인 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저의 집도 아들방에 가 있어요~
리모콘 수납 인형
* 파우치
수박 파우치
* 핀쿠션
바느질 용구를 넣는 가방
이웃 아기에게 줄 공
큰 가방과 작은 가방~
사시코 스티치로 만든 가방
이야기가 있는 에코백~
펜데믹으로 밖에 나가 다닐 수도 없어 헝겊도 구하기 힘들 때 우리 모두가 패키지로 만들었어요.
헝겊 염려없고. 색깔 맞추느라 머리쓰지 않아도 되고...
만족도 100%라고들 해요~
* 벽걸이
*이불
이번에 대학에 갈 아들을 위해서 만든 이불 탑
6월에 정리한 사진들을 이제서야 올려요.
하루종일 부엌에서 거라지로, 이층으로...
다람쥐 쳇바퀴처럼 집 안에서 왔다갔다 하면 하루 해도 짧기만 하네요.
일명 '돌밥'
하루를 마치고 짧은 시간이지만 나만을 위한 일이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는 말.
그 말에 우리는 모두 "맞아~ 맞아~ " 하며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