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초에 베이킹 입문해서 한창 재미느끼고있는 베린입니다.
미국와보니 한국이랑은 베이킹 스타일이 다르더라구요ㅎㅎ
한국은 깔끔한 일본이나 유럽스타일...
미국은 미국만의 과함(!!)과 압도적인 스케일이 있는것같아요!

각설하고, 한국에서는 베이킹* 이런 사이트에서 발로나며 깔리바우트같은 유럽 초콜렛들을 소분해서 저렴히 팔거든요. 물론 박력분도 싸구요.
근데 미국은 자체초콜릿회사들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유럽식재료는 많은것같은데 저런 고급초콜릿을 베이킹용으로는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처음에는 아마존에서 시켰다가, 지금은 올리브네이션에서 시키는데... 한국에서 보다 재료값이 많이 들어서 고민이에요ㅜㅜ
홈베이킹이 원래 집에서 치는 골프라는 웃픈 얘기도 있지만....
미국서 홈베이킹..특히 한국식 인기디저트 품목들 자주 구우시는 홈베이커분들!
타겟같은데서 그냥 네슬레 칩으로 구우시나요?
저는 보통 생크림케이크에 커버춰 많이 넣는데...
깔리바우트 청크초코칩이나 발로나 이보아르 같은 초콜렛을 미국마트서 대체할수있을까요...?

글을 찾아뵈도 많이 없던데...
다들 자기만의 재료상이나 대체품목 있으시면
초보 베린이를 위해 공유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