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백주부가 두반장없이 마파두부 만드는거 본 기억이 나서 오늘 냉털할겸 마파두부 해서 저녁 한끼 해결했어요.오늘 먹어치워야할 야채가 쥬키니,양파,버섯이여서 잘게 썰어서 넣었어요.
보통은 돼지고기로 하지만 소고기만 있어서 소고기로 대체했구요.
마지막에 전분을 넣어서 농도 맞추는데 저는 귀찮아서 스킵했는데 괜찮았어요. 대신 물기없이 좀 바싹 조리한다는 느낌으로~

<양념장 레씨피>
고추장 0.5
고추가루 1
된장 1
간장 2
굴소스 1 (생략가능)
설탕 0.5
맛술 0.5(생략가능)
마늘 1
참기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