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춥고 몸도 으슬 으슬~
이젠 나이먹었다는 티를 팍팍내는 몸둥아리. ㅋㅋㅋㅋ
요즘 저희 아들이 스트레스 풀이라 매운거 먹고 기운도 차리라고 오랫만에 닭갈비를 했내요.
매운 타이고추 팍팍 넣고 혹시 모를 테러를 위해 치즈 듬뿍~, 주먹밥 듬뿍~ 만들어 주었더니 하~ 하~ 거리며 잘도 먹네요.
땀까지 흘리며 먹는 모습보니 '음~ 나를 닮았군~ ㅎㅎㅎㅎㅎ

아들 덕에 저도 몸과 마음이 가뿐~~~~~
주말 저녁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