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토끼정원의 장미가 두번째 모습을 보여 줬어요.
처음 사진은 5월1일 사진이구요.
그 다음 사진이 6월7일 사진이예요.
4월부터 피기 시작한 스카비오사랑 솔잎 도라지가 요즘 좀 주춤하네요.
미용을 시켜줄때가 온 것 같아요.

토끼모양의 오브제가 놓여있는 곳이라 토끼정원!
정직한 제목이지요~^^
덩굴장미가 타고 올라갈수 있게 오벨도 만들었구요(제가 아니고 남편이요)
작은 새집도 만들어 색칠해 놓았더니 분위기가 그럴싸~~합니다.
제 눈에만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너무 더워서 꽃들이 예쁘게 피지를 못하고
끝이 타 들어 가서 안타깝지만...
제가 해 줄수 있는게 겨우 물을 넉넉하게 주는것 밖에 없네요.

더위에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