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남가주의 Victoria 입니다. 조롱박 성공했다고 승전보를 올림니다. 저는 6 그루 키웠구요. 봄에 싹이 틀까 말까 조바심에 인숙님을 귀찮게 했던 기억이 남니다. 결국은 싹이 모두터서 봄에는 모종이 넉넉해져서 주위분들과 나누었던 기억도 나네요. 가을에 약 20 여개 수확했구요 열매를 옆에 계신분들 많이 나누어줬어요. 저는 6개 정도 바가지로 만들었읍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듯하신 인숙님. 멋있게 사는법을 한수 배웠읍니다.

나머지 사진은 지금 현재의 뒷뜰 모습입니다. 저는 늦가을에 배추, 상추, 대파, 브로콜리를 심고요. 오렌지색 열매는 Habanero 고추입니다.

벌써 Thanksgiving 이고 곧 연말이네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