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00% 완성되진 않았습니다.
벽에 걸린 그림은 제 그림이구요, ㅋㅋㅋ
촛대랑 벽장식을 물색 중입니다.
촛대는 포트리반네서 긴 모양으로 생긴 것을 봤는데 창문가 벽에 3개 나란히 달려구요.
원래 제가 벽에 뭐 다는거 싫어해서 1%부족하게 달아요.
집이 하이실링이라 커튼을 달면 이상할 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우리 신랑도 자기는 무서워서 못 올라간다나요..

그리고 한가지 저 가구 모두 한국서 가져왔어요.
제가 열심히 고르고 모은거라 남을 못 주겠더라구요.
앤틱 소파도 10년전에 저희 작은 아버지 졸라서 뺏어온거거든요.
제가 한국서 때빼고 광낸거라 아까와서요....
센스있는 미시님의 의견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