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구경만 하다가 저희집에 나무들이 열매가 맺혀 신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winery많아서인지
우리집은 포도가 많이 열렸답니다.
두달전에 맨위오른쪽사진이였는데
지금은 오른쪽에 탐스러운 포도로 자랐어요.
마치 인테리어소품처름 길고 이쁜포도예요.
새들이 먹으러 와서 할 수 없이 제가 먹으려고 땁니다.
따기전에 아까워서 사진한번 찍었지요.
그다음거는 무화과인데 아직은 열매가 너무 작아요.
꽃이 피지않고 바로 열매가 나기 시작하니 신기하네요.
사과는 아직 작지만 가을이 되면 커질거라 믿습니다.
복숭아는 지금이 철인데 사진크기에서 더 커지지 않고 빨갛게만 되고 있어요.TT
아마도 거름이 부족했던가봐요.
혹시 열매가 커지고 빨갛게 되면 또 찍어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