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집뒤뜰에 포이즌 아이비가 있는것 같아요...잔듸가 끝나고 펜스가까운곳에요.

제가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겠는데 잎이 세장 붙어있고 그부분이 붉은색이 돌아요...
게다가 울신랑이 정리 한다면서 그쪽에가서 잠깐 있었는데 지금양팔과 목등에 뭐가 나고 따갑고 간지럽다면서...
포이즌 아이비가 맞는것 같은데 집에 아이들이 있어서 혹시라도 들어갈까봐 겁나서요.

생각 같아서는 다 뽑아버리든지...없애버리고 싶은데 겁나서 못만지겠어요. 그렇다고 놔둘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뿌려놓으면 혼자 알아서(?) 죽는 약은 없나요? 사람을 불러야 하나요?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한번 죽으면 내년에는 안올라오나요?
갑자기 당황스러워서 질문을 올립니다.
답변 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