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두달전 친구로부터 아주 예쁜 본사이를 선물로 받았는데요
정성껏 가꾼다고 하라는대로 물도 마르지 않게 자주주고, 햇볕도 매일 쬐라고 해서 그 무거운걸 낑낑대며 옮기고 했는데...
아주 더운날 창가에 블라인더만 쳐준채 그냥 둔 적이 있었는데, 그때문일까요? 햍볕에 데인건지? 하여간 그 후로 부분적으로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네요. 그린에서 희끄므레한 색으로.
어떻게 하면 건강한 원래대로의 색으로 돌아 올까요?
정말 어찌해야 좋을지? 도와주세요. 본사이에 대해서 아시는 분의 대답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