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anera Bread 에서 있었던 일이예요.
제가 미리 파넬라 앱으로 주문을 하고 픽업을 하는데 주문한 바게트빵을 굽는중이라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빵이 준비가 됬다고 해서 픽업 하려는데 앱 오더시 바게트빵을 thin slice 해달라고 request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냥 통째로 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잘라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뜨거워서 자를수 없다고 신경질적으로 말을 해서 기분이 나빴어요. 좋게 얘기했으면 기분 나쁘지 안았을텐데… 제가 괞찮다고 잘라달라고 하니 제가 보는 앞에서 바게트를 반으로 쪼개면서 궁시렁 거리며 반으로 울그락불그락 그래서 제가 됬다고 하니 듣지도 안고 기계에 가더니 F*** 라고 계속 욕을 하며…애들도 앞에 있었는데….
다 잘라 던지듯이 건네주며. Have a good day
지금 너무 화가 나서 이메일로 컴플레인 하려구요.
제가 영어가 딸려 그자리에서 얘기했어야 하는데 어떻게 애들도 앞에 있는데 다 들리게 욕을 그리 하는지…. ㅠㅠ 너무 화가 나네요. 영작좀 부탁 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