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K3 비자로 들어올때 결핵흔적이 있다고 해서 B판정받고
왔습니다. 입국시에 관련 서류 내었구요. 한두달후인가?
보건국에서 사람이 찾아왔드라구요.

그래서 다시 TB 테스트를 했습니다. 양성이 나왔는데, x-ray를
(입국시 제출한 필름) 검토한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현재 결핵이 진행이 된게 아니고, 과거에 흔적이라고
그게 어느때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clear 하다고 하데요.

그래서 약을 먹느냐, 마느냐인데, 진행중이 아니기 때문에
안먹어도 된다고 의사가 그래서 안먹었습니다.

혹시 영주권 인터뷰때 문제가 되지 않냐고 했더니,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자기네에게 연락하라고하면서, 명함이랑
TB 테스트 했다는 노란 쪽지를 주드라구요.

그리고 담주 인터뷰입니다.
제가 해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한국사람들은 과거에 결핵주사를
다 맞았기 때문에 양성이 많이 나온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출산 후에 다시 검사하시고 치료를 해야할지를 결정하셔도 될거 같습니다만.....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