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말 정도에 귀국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땡스기빙 다음날 J.C penny가서 새벽에 정신없이 가죽소파 주문했거든요.
가격은 800불. . .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색깔도 별로고 가죽도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제 메스터카드에서 돈이 안
빠져나갔더라고요. 취소할까 생각중이에요. 혹시 J.C penny에서 가죽 소파 사신 분 있으시면 어떤지 말씀 좀 해주세요.

1)그런데 이사업체를 먼저 정하고 소파를 사면 이사업체로 딜리버리해달라고 하는 건가요?
2)아니면 집으로 딜리버리해서 이사업체한데 다시 한국으로 옮겨달라고 하는 건가요?


소파를 사면 매장에서 이사업체 주소를 가르켜주는 건가요? 왜 이렇게 복잡한지. . .
계산해보니 집에 딜리버리되는 시간만 계산해도 한 한달 걸릴텐데, 그러면 집에서 마냥 귀국도 못하고 소파 기달릴 수 없을 것 같아서요.

절차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죽 소파, 좀 저렴하고 괜찮은 매장 아시는 분 있으면 말씀좀 해주세요.
이튼 알렌 말씀 많이 하시는데 저희 형편상 이튼 알렌은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천불선에서 튼튼하고 편안한 가죽소파 추천좀 해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