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귀국 앞두신 분들~~

'난 죽어도 이건 좀 사 가야겠다' 하는 것들 뭐가 있나요?

참고로 저는 여기 살면서 가구는 거의 다 바꿨기 때문에 따로 사지는 않을 거구요.

아이들 옷 폴로 브랜드 위주로 많이 샀구요.

신발이랑 장난감도 좀 살려구요.

글고 남편 양복이랑 셔츠 신발도 샀고

저도 가방이랑 신발이랑 옷은 맘에 드는 브랜드로만 좀 사고

뭐 대충 그래요.

그 외로는 그릇 포트 메리온이나 웨지우드 빌레르이 보흐 레녹스 브랜드로 좀 많이 샀구요.

아.. 그릇도 갑자기 산 건 아니고 여기 있으면서 내내 사 모은 것들이에요.   

그 외로 세세하게 뭐가 있을까요?

침대 시트나 이불도 좀 샀고

참. 마샬이나 티제이에서 소품류도 좀 샀어요.

아이케아에서 간단한 가구들도 좀 사구요.

붐베이 거기 마지막 세일하는 데서 협탁도 하나 샀어요.

님들도 뭐 생각하시는 거 있는지 다 얘기해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