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 물어 볼 때도 없고 하도 답답한 마음에 여쭈어 볼께요.

제 남편은 현재 h-1이고, 전 h-4상태입니다.

h-4이고 social number가 없는 제가 융자를 얻어 제 이름으로 집을 구입할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사정상 지금이 꼭 저희 집이 필요한 때 이지만 조인트로 남편과 함께 쓰는 은행카드가 제가 갖고 있는 크래딧의  전부인데요.

 오랜 유학생활 끝에 카드 빚이 있어서 남편의 크레딧 점수가 650점 밖에 안되네요. 이제야 공부를 끝내고 잡을 잡아서 빚을 갚으려고 알아보니 몇년 된 은행빚을 은행이 콜랙션에 팔아 넘기고 산 콜래션이 또  두 군데로 나누어 팔아서 빚이 두 배도 더 되게 불어나 있고 dispute를 하려고 알아보니 원쿨랙션이 문을 닫아 연락도 할 수 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 와중에 부모님께서는 이 사실을 모르시고 한 30만불 정도되는 집을 산다면 20프로 정도의  다운은 해 줄테니 집을 사라고 말씀하십니다.

남편의 잡은 안정적이어서 일단 집을 산다면 꾸준히 갚을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하는 것이 지금 저희 상황에선 최선의 방법일까요? 쓰지도 않은 돈을 원금의 몇배나 되게, 그것도 두 군데로 나누어 갚으려니 한숨만 나오네요. 한 이 년정도 지나면 그 기록이 크레딧history에서 지워질 것도 같은데 그냥기다려야 하나요? 과연 시간이 지나면 지워는 질까요?

생각다 못해 나온 방법이 제 이름으로도 집을 살 수 있을까입니다. 저희 가정엔 너무나 중요한 문제여서 좋은 답변 기다려 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