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2년전에  80만불짜리 집을  17만불 다운페이하고 이사왔습니다. 살던집을 팔지못해 인터레스트온리10년 이후20년 이자 원금갚는 플렌으로(7%)융자를 받았습니다. 빚은 남편이름만 넣었습니다. 매달 이자,세금 등4500씩 이자만 붓다보니 요즘 집값도 많이내려가서 고민중입니다. 다행히 살던집은 금방팔렸지만 동생사업에 보태주는 바람에 원금값을길은 없습니다. 개인 비즈니스로 수입은되는편인데(매달12000불정도)다른 건물모기지도 있고 세준곳에서는 돈이 안나오고 등등...  그래서 집값을 75만불로내려내놓았지만 힘들것 같습니다. 현재 융자빚은63만불있습니다. 집값을 더내려야 할까요, 아님 집을 그냥 은행에 넘기고 제이름으로 다시작은집을사서(식구들의견) 부담을 줄이는게 나을까요. 경기가안좋은 상태라 비즈니스 한번 휘청하면 두달이면 무너지는 상황입니다. 그렇게하면 남편크레딧은 괜찮을까요? 집갑현재안밀리고 꼬박꼬박내고있습다. 부동산에서는 숏세일을 권하던데... 조언 부탁드립니다.(남편 제이름으로 갖고있는 건물,땅조금 있습니다 이런것들때문에 숏세일도 안되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