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기지 리파이넨싱을 하려고 하는데 15년과 30년 모기지 중에 어떤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현명한 선택인지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작년 가을에 첫집을 장만했을 때 30년 6%의 이자율을 받았는데, 리파이넨싱을 위해 견적을 받아 보니, 몇만불을 보테면 현재 매달 내는 금액으로 15년만에 페이어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마침 쓸 수 있는 현금이 생겨서 큰 무리는 아닌 상태이니 빨리 모기지를 다 갚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들이네요.

그런데 주변에는 세금 혜택 때문에 갚을 돈이 있어도 30년 모기지로 해서 계속 갚아나가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투자의 관점으로 보면 어느 쪽이 더 좋은 건가요?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