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엘에이 한인타운의 술집들은 회사 회식이나 파티로 분주해 집니다. 그런데 회사 파티에서의 음주가 고용주에게 위험한 일인것을 알고 계십니까?
주류가 제공되는 회사 파티를 주관한 고용주들은 취한 직원이 야기시킨 상해에 책임을 가집니다.
최근 게시되지 않은 케이스인 Purton v. Marriott International 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직원은 회사 파티에 참석 후 취해서 집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안전하게 자신의 집에 도착한 후 그는 다른 동료의 집으로 다시 차를 몰았습니다. 운전중 그는 다른 차를 받고 상대 운전자는 사망했습니다. 법원은 고용주가 사고에 책임을 가진다고 판결하였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사고가난 운전 전에 직원이 자신의 집에 안전하게 도착했다는것은 참작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고용주가 회사 파티에서 주류를 제공하였고 덧붙여 직원이 그들의 술을 직접 가져오는것을 허락 하였기 때문에 직원이 파티 후 음주운전을 할수 밖에 없도록 하였고 그것으로 인해 제 삼자가 상해를 입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용주는 술이 따르는 회사 파티가 있을시 더욱 조심 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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