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노동법에 의하면 분할근무는 직원이 근무 중 1시간 이상 일을 중단했다가 다시 근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업원이 분할근무를 할 경우 고용주는 시간급여 지급시 하루에 1시간의 최저임금 (9달러)를 분할근무수당으로 추가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분할근무수당은 어떤 시간급 직원이 시간당 10달러를 받는다고 가정할 경우 최저 임금 시간급을 초과하는 8달러(시간당 1달러 *8시간)을 공제하고 2달러만 최종 분할근무수당으로 지급하면 됩니다.

저희 사무실에 상담을 의뢰하시는 고용주분 중에도 분할근무수당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으신 상태에서 직원들로부터 클레임을 당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고용주가 영업 특성상 점심시간대 영업 후 휴식을 취한 후 저녁시간대에 다시 근무 하도록 요청한다면 그것은 분할근무에 해당합니다. 

분할근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직원의 분할근무 수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은 Thomas Lee 변호사 사무실로 전화 주세요. (213-251-5533)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