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노동법에 따르면 고용주는 매니저가 면제될 수 있는 직무에 종사하는지를 증명해야 하고, 매니저 관련일이 자신의 일에 50%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매니저의 업무로는 2명이상의 직원들의 업무를 지시한다든지 직원들을 채용, 해고, 업무평가 할 수 있거나 채용, 해고를 건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매니저가 직원들을 관리하는 것외의 비면제 업무에 종사할 경우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매니저가 매니저의 업무와 종업원의 업무를 동시에 실시했을 경우, 종업원이 하는 일과 같은 종류의 업무를 매니저가 했다면 이것은 비면제 일로 구분됩니다. 또한 노동법에서는 이 두 종류의 업무를 같이 해도 이것을 혼합업무로 보지 않고, 면제와 비 면제 업무로 따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매니저가 주로 한 일이 종업원을 관리 감독하기 위한 일인지 아니면 고객 서비스와 같은 종업원들이 하는 일인지에 따라 오버타임이 면제 될 수 있는지 아니면 오버타임 수당으로 클레임을 할 수 있을지가 결정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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