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노동청에 임금을 받지 못한 부분에 대해 클레임을 한 경우, 고용주는 노동청의 컨퍼런스에 참석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컨퍼런스는 직원에게 유리하게 진행됩니다. 이 컨퍼런스는 어떤 결정이 내려지는 곳이 아니라 단지 체불된 임금의 액수를 놓고 협상을 벌이는 곳입니다. 이 부분에서 협상이 진행되지 못하면 재판까지 진행되게 됩니다. 노동청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 공정한 대우를 받으시기 위해서는 고용주를 위한 변호사를 선임하여 최대한 적절한 합의점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노동청에서는 한장 정도의 합의서를 제공하는데, 그것보다는 조금더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합의서를 준비하여 추후에 일어날 일들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노동청의 클레임과 관련하여 합의가 필요하신 분들은 당황하지 마시고 노동법 관련 변호사에게 상담하시고 도움 받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노동청의 컨퍼런스 시 클레임에 관련하여 경험이 없는 고용주의 경우 자신을 대변하기 위한 긴 설명을 하는 도중 본의 하니게자신에게 불리한 발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원만한 합의를 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은 적어지게 됩니다. 컨퍼런스는 고용주와 직원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자리인 만큼, 편지를 받으시거나 노동청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안내문을 받으시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노동법 관련 변호사에게 상담하시어 최대의 합의점을 찾으실 수 있도록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노동법 관련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토마스 리 변호사 사무실(213-251-5533)로 전화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