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에 오퍼 넣구 저범주에 인스펙터 불러 집을 봤는데
베이스먼에 벽에 물이 센데요..
지하에 방이랑 화장실등이 있는데요..벽이 전체적으로 젖은건 아니구요 밑부분부터 젖었어요.방 옆에 옷장이 있구 계단지나 런더리룸이 있는데 거기서 물이 많이 샌데요.(세탁기 연결하는거)확실히 거기서 센건지도 모르구요(그전에 인스펙터가 지붕에서 물내려오는데가 지하쪽으로 방향이 되어있어 셀지 모르니까 위치를 바꾸라구 했거든요) 그래서 집값을 깍아서 저희가 고치겠다니 셀러가 그럴수 없다네여..자기네가 그 런더리 룸을 고치겠다구..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찝찝해서 취소하겠다구 어니스트머니 돌려달라구 리얼터한테 말은 해놨는데..지금 마땅히 볼 집두 없구 아파트 연장하는거랑 인스펙터 준돈이랑도 많이 나갈거 같구 벌써 모기지 했는데 취소하구 다른거 찾다 이자도 계속올라갈꺼구 해서 고민이예요.아직 그쪽 대답이 없어 그냥 고치고 살까 싶기도 하구요..제가 몸이 무거워 이사도 빨리 해야하거든요..벌써 몇번 오퍼넣고 못사고 하다 겨우 결정한 집인데 아깝기도 하구..맘이 넘 심란해서 경험있으신분들이 있으시면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