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24개월부터 가디나에 꿈동산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추천해요~

12명 정원이고 원장님, 한국 선생님, 미국 선생님 계세요.

아이 유치원 보내기 전에 근처 한국 프리스쿨 6곳 정도 다 투어했었는데 꿈동산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보냈어요. 원장님이 매일 점심 손수 만들어주시고, 훈육도 너무 강압적이지 않게 하시고, 선생님들이 다 너무 따듯하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들 표정이 6곳 중 가장 밝아서 선택했어요.

보내보니 생각했던거보다 더 만족스럽더라구요. 원장님이 점심을 맛있게 해주셔서 아이가 입에도 안대던 시금치, 당근, 오이, 브로콜리 등을 하나씩 다 먹기 시작해서 지금은 너무 잘 먹어요!

특히나 어려서 배변훈련할 때 팬티에 대소변 실수 많이 했었는데 원장님께서 다 하루 두세번씩 실수를 해도 다 씻겨주셔서 죄송스러우면서도 엄마로서는 마음에 놓이더라구요. 세심한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꿈동산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학습도 선생님들이 항상 재밌게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아이가 너무 재밌게 배우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주말에도 유치원 가고 싶다고 할 정도네요ㅎ

토렌스,가디나 지역에서 프리스쿨 찾고 계시다면 꿈동산 정말 추천합니다. 특히 처음 기관에 다니는 어린 아이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