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39개월 되었어요.
제가 일을 하고 있어 작년에 데이케어를 처음 보냈거든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였을 까요 적응을 하는데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한 3개월을 고생하다 너무 힘들어 하는게 마음이 아퍼서 포기를 하고 지금은 친정 어머니(미국에 안계심)가 봐주시고 있죠.
내년에는 제가 데리고 있으면서 프리스쿨도 보내야 할텐데 적응을 잘 할지 많이 걱정이 됩니다.
이런 경험이 있으셨나요?
조언과 노하우좀 알려 주세요
그리고 포트리나 팰팍 근처 프리스쿨 추천도 부탁드릴께요.
정말 요즘은 잠을 못 잘 정도로 고민을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