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년동안 임신이 안되어서 시험관을 2번 했고, 두번 모두 유산을 했습니다.

유산이후, 냉동배아가 있어서 2번을 다시 시험관을 했지만 이때는 두번 모두 임신이 안되었어요.

처음 두차례 시험관할 때는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착상탕을  각각 2개월씩 먹었습니다.

유산이후 시험관을 할 때는 한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유산을 두번 하니까, 주변의 의견을 무시하기가 힘들어서 착상탕을 먹지 않았어요.

그런데 막상 시험관을 두번 실패하니까, 한약효과를 본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왜 유산을 한 것일까요. 시험관할 때, PGS 통과한 것을 사용했었어요.

착상탕 드셔보신 분들 착상탕 효과는 어느정도 지속이 될 수 있나요?

마지막 유산후, 두번의 시험관은 3개월 뒤에 한번, 5개월 뒤에 한번 했어요.

다른 한가지 궁금한 것은

지금 저같은 경우는 착상탕을 먹어야 하나요, 아니면 유산방지한약을 먹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