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병원에 전화해서 예약 취소하고 완전 맨붕 상태에요...

진짜 인공은 효과가 많이 없는것에 놀래고 ㅜㅜ 

저희 부부는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결국 시험관을 해야하나 걱정이네요. 비용이 너무 쎄서 부담도 많이 되고

실패시 언제까지 이 노력을 해야할지,.. 정신적으로 감당이 안될거 같아요.

다들 감수하고 하시나요? 저흰 보험 처리도 안되고 ㅜ 

시험관 1차에 성공 하신분들 애기 듣고 싶어요. 아무애기 라도 좋으니 듣고 용기를 얻고 싶네요.

저희는 병원에서 코큐텐, 비타민 D, mitoQ (병원에서 추천해줬어요), Zinc, 엽산 이렇게 먹고 있는데 너무 적은가요?

인터넷에서 이노시톨도 복용하면 좋다고 애기 들었는데 혹시 도움이 될까요? 

댓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