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Office Hysteroscop라는 검사를 했어요. 나팔관검사 (HSG)를 한국에서 2년전에 해서 자궁만 봐도 된다구요..
오기 전에 애드빌 4알 정도 미리 먹고 오라고 했고 검사는 잘 마쳤어요.
근데 카메라랑 무슨 water를 넣어서 자궁을 보는 거였는데요,
액을 넣는 순간 너무 심한 cramps가 있어서 거의 울무렵 끝이 났어요.
하루뒤인 수요일까지 bleeding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요,
오늘까지도 소변 볼때 피가 묻어나오고 cramping한 통증이 있어요.
혹시 해보신 분들 어떠셨는지, 널싱팀에 물어보니 그럴 수 있고 괜찮다고 하는데
나팔관 검사때도 이렇게 며칠간 아프진 않았어서..
해보신 분들의 조언 구해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