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갖지 못해 4년간 고통받고 있습니다.
1년전부터 불임전문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처음 7번은 주사로 배란유도후 임신시도하다가 실패해서,
세번 인공수정을 했습니다.
이제 네 번째 인공수정을 하려고 하는데
희망도 사라지고 이 모든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방법은 아무리 생각해도 없네요.

의사마다 인공수정을 제안하는 횟수가
좀 다르더군요.
4번..,6번,,,,,
참고로 전 다낭성환자입니다.
처음 병원에 갔을땐,
시험관은 물론, 인공수정까지도 필요없을 정도로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몇번의 임신과 유산경험이 있거든요.)

답답한 마음에
저와 같은 어려움 겪고 계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몇번까지 인공수정을 시도함이 좋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