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동안 고생하고 인공수정 3번시도 전부 실패해서 여름엔 한국의 불임병원으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전 인공수정도 실패해서 아무래도 시험관을 시도해야 할꺼같은데.. 여러 병원인터넷사이트에서 보니, 맞아야하는 주사도 많고 많이 힘들것 같아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본인이나 주변의 아는분이 시험관 시도하신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어느정도 힘들고, 한번시도한후 어느정도 쉬야지 다시 시도 가능한지도 알고 싶네요.
전 한달 정도 생각하고 들어가는데, 기간을 어느정도로 생각해야 좋을지요? 만약 임신이 않돼면 몇번 더 시도하고 돌아오느것이 나은지, 또한 만약 성공해도 계속 주사도 맞아야하고, 한달은 너무 짦은가요?

두서없는 글 죄송하고, 아시는분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