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신은 되는데, 7주를 넘기지 못하고, 계속 자연유산이 됩니다. 이번이 벌써 4번째네요..
제가 넘 힘들어하고, 또 점점 나이도 들어가고 하니
저희 친정엄마가 한국을 함 나와서 자세히 원인이라도 알아보자고 하시네요, 원인이 밝혀져야 체념을 하든 치료를 하든 속은 좀 시원할거 같기도 해요,,
그치만 친정도 지금 힘든 상황인데..
그래서 저희 엄마는 가능하면 저혼자 나와서 검사를 받을수 있는지 물어보시는데,
신랑은 별다른 검사가 필요없는건가요?
저혼자 서도 검사가 가능하다면, 이번에 무리를 해서라도 가보는게 좋겠다고 신랑도 그러 거든요... 더 늦기 전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가는게 좋다시면, 저는 서울에 있을건데,
어는 병원이 좋을까요?
아래 말씀해주신 마리아 병원도 습관성 유산클리닉도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