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검사를 그동안 5번 받았는데, 둘다 아무 문제가 없구요.  

재작년에 딱 한번 생리가 1주일 늦어진 적이 있고 나머지는 30일로 정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생리가 늦어진 것이 화학유산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임신테스트기에는 반응이 안나타났어요.

병원에서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 이제는 시험관을 빨리 하라고 제안하시네요.

남편이 시험관 같은 것까지 하면서 아이 가질 생각은 없다고 해요.

저만 답답하네요.

제가 야간에 근무를 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영향이 있다면, 빨리 주간으로 바꾸어서 임신에 집중을 해보려구요.

착상탕으로 임신하는데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