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이야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시길^^

제가 미국생활 십년이 넘는데 왜이렇게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작년 사주 보러갔을때 미국이 안맞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건지...
편관이 옆에 달라붙어서 평생 괴롭혀서 그런지...
어제 riot 보고나니 더 우울하네요
나이 먹어 찾아온 갱년기 시작인지도 모르겠구요
혹시 경금인데 미국이 너무 좋으신 분도 계시나요~
사는 나라와 일간은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하시는분 계실지도 모르지만요

오늘 맥주한잔 하고 사주 영상 보다 문득 글 올려봤어요~
사주에 관심있으신분들 이야기좀 나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