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지들은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조금 설명이 필요할거 같아요

사진에 보이는 식탁은 18세기 스페니쉬 호두나무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헤밍위이의 첫번째 부인 폴린의 것이구요
사진에 보이는 침대의 헤드가 스페인의 어느 수도원 문으로 쓰였던 거라고 하네요
지금은 침대를 고양이들이 지들것인양 사용을 하더군요

침대밑에 사진에 있는 그림은
헨리포그너의 작품 사본이라고 합니다
파리에서 직접 헤잉웨이가 산것이고 1974년 박물관에
귀속이 되엇다 합니다
지금은 워싱톤 디시의 네셔날 겔러리에 잇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자중 두번째 사진에 있는 의자가
헤밍웨이의 유일한 장편극 (the fifth colurnn) 이라는
부로드웨이 공연에 소도구로 쓰여진 의자 라고 합니다

헤밍웨이의 그림


사진에 보이는 부인이 헤밍웨이의 마지막부인 마리

커다랗게 단지처럼 보이는것은 스페인에서 들려온
올리브 기름통이 엿는데
고양이 분수대를 만들엇다고 하네요
그밑에 물밭침이 헤밍웨이가 sloppy joe.s 바에서 가져온
남자 화장실 소변기에 폴린이 타일을 붙혀서 만든 거라고 합니다
근데 고양이들도 아는지 절대 저곳에 고인물은 안마시고 흘러 넘치는 물만
마신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수영장
키웨스트에서 가장 처음으로 가정집에 만들어진 수영장이고
1938년 당시 이집을 8000불주고 샀는데
수영장 만드는데 20000불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헤밍웨이 주머니에서 마지막 페니까지 털어서 만들었다고해서
수영장 앞에 저렇게 페니가 ~~

제데로 설명이라기에는 미흡합니다만~
그래도 보시는데 조금이라도 참작이 되리란 생각에
긴글 적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