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동쪽으로 3-40 분정도 떨어진 티볼리 라는 곳에 있음.
빌라의 크기는 비록황제이긴 하지만, 개인 별장치곤
너무나 크고 화려했고, 우아함에 놀랐음.
그곳에 병원 두개의 도서관, 극장,너무나 많은 시설들이,
남겨진 유적들만 보는 우리들조차도 그 넓은 규모에 입이 벌어졌음.
지금은 거의 뼈대만 남은 셈인데,
곳곳에서 화려한 흔적들을 발견할수 있었음.
이곳은 maritime theatre... 라는 원형 극장.
실제로는 얼마나 우아하고 화려했는지를 상상하기는 너무나 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