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엠비시 뉴스를 보는데  나무를 집안에서 키우면 새집 증후군에도 끄덕없다며 어떤 집을 취재 했는데 내용이 아주 흥미롭더라구요. 집안에서 나무를 키워서 좋은점이 넘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냄새 많이 나는 아들놈 방에 뉴스에서 본대로 관음죽를 사놓았는데 정말 3시간후에 아들 방에 들어가니까 냄새가 전혀 없네요. 저희 아들 운동 좋아해서 매일 운동하는데 대충 씻어 냄새 장난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미국 항공 우주국에서 내놓은 연구 자료를 근거로 여러가지 나무를 추천해 주어서 같이 구입 했는데 집안 공기가 달라요. 홈디포에 가시면 NASA 에서 추천한 나무들이 있어요. 우리가 쉽게 봐오던 나무들인데 효과를 알고나니 넘 새롭게 보이네요.

난, 선인장--- 침실

고무나무, 디펜다키아--- 새집 증후군 막기

고사리 같은 식물( 이름 잘 모름), 로즈마리, 팔손이 나무-- 공부방( 방송에 따르면 음이온이 나와서 좋다고)

CAT PALM -- 공기 청정, 습도 조절

관음죽-- 화장실 냄새 제거( 홈디포 설명에서 독소 제거로 나옴)

여러가지 나무들이 많이 나왔는데 거의 다 우리에게 익숙한 식물들이더라구요.

그 중에서 제가 기억하는 것만 나열해 보았습니다.

위에 나열한 식물을 오늘 다 구입했는데 공기 넘 좋아요. 정말 마구 느껴져요. 냄새 제거에도 좋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