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8세 독일 함부르크에서 뛸 당시, TV 다큐멘터리에서 손흥민 아버지가 손흥민에게 교육하면 했던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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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 다 놀고, 지 할거 다 하고, 즐길거 다 즐기면서

그런 자리에서 유지하고 머무를 수 있다고 생각을 않는다. 

준비 하나하나가 잘 됐을때 경기 내용하고 조금이라도 소홀했던 준비과정의 경기력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먹는거 자는거 휴식

경기를 위해서 얼마만큼 내가 준비를 잘 했는가에 따라서 그 경기내용이 틀려질 수 있다고

세상은 그냥 되는게 절대 없어

내가 어떠한 행동, 어떠한 동작을 했을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결과로 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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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을 못한지 64년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아시안컵임 알기 때문에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사력을 다했고

호주전에서 질 경기 정규시간도 끝나고 인저리 타임 몇분 동안 손흥민의 활약으로 경기를 뒤집고 4강 진출

주전 선수들은 2 경기 연속 연장전으로 체력이 바닥 난 상태

4강전 하루전날도 강도 높은 훈련이 있었기 휴식도 매우 필요한 상황

경기전 마지막 저녁 식사시간은 그냥 식사시간이기도 하지만 팀웍을 다지는 시간이기도 함.

4강까지 왔으니 남은 경기 단 2경기. 다들 쉬운 상대 무조건 이기는 상대라 여기는 요르단이지만 

탁구가 뭐 대수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탁구하다 부상을 입을수도 있고, 탁구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것도 은근히 체력 소모가 됨 (특히 연장전을 두차례나 치른 선수라면). 

이에 손흥민이 탁구치지 말고 식당에 모여서 이야기 좀 하자고 하는데 이강인이 대듬.

이강인 외국에서 살아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 세계 어느나라에도 그 나라의 레전드이자 주장에게 10살 어린 선수가 대드는 일은 없슴. 이건 아르헨티나의 신성 라우타로가 아르헨티나의 주장 메시에게 대들고 몸싸움한거랑 같음. 아르헨티나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면 총 맞을 수도 있는 사건임. 

포루투칼의 신성 주앙 펠릭스가 국대주장 호날두에게 쌍욕하고 몸싸움했다면 주앙 펠릭스 옷 벗어야 됨.

있을수 있는 사소한 다툼이라고 하는 강인맘들 정신 차리길. 

손웅정님이 한 이야기를 보니 손흥민의 행동이 너무 너무 공감됨.  

이강인에게 특히 더 화나는 것은 이런 일이 있은 다음날 경기전 경기장에서 다른 선수들 몸풀고 필승을 다지고 있는데

물병 세우기 놀이 하면서 몇몇 어린선수들고 웃고 장난치고 있슴. 고참선수들은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이강인 명단제외를 요청했는데... 

더욱 한심한건 이강인이 이날 손흥민에게 한 패스 단 3개 (그 전경기 손흥민에게 한 패스 14 차례)

몇번이나 손흥민이 빈 공간으로 뛰는데 패스 안하고 공 돌림. 황인범이 손흥민에게 패스하고 손짓하고 소리치는데 공 끌다가 수비에게 둘러싸인 황인범에게 마지막에 패스 황인범 공 받자 마자 3병에게 둘러 싸여 공 뺏겨서 골 먹음.

4강전의 원흉은 이강인 임. 

이런 이강인을 두둔하는 사람은 정말 쓰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