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로 시끄러운 지금...문제를 왜 아래서부터가 아니라 위에서부터 봐야하는지 reminding 시켜줄만한 티비쑈에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Ted Lasso, 테드 레쏘 라고 애플티비에서 볼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An American football coach is hired to manage a British soccer team what he lacks in knowledge, he makes up for in optimism, determination and biscuits.
구글 치면 이렇게 나와있는데 간단한 내용 말하면 축구 경험이 없는 미식축구 코치가 영국의 축구 코치를 맡게되면서 시작됩니다. 구단주는 전남편을 미워해서 원래는 전남편이 아낀 팀을 망하게 할려고 했는데 이 코치는 엄청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면서 사람을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었고 그게 구단주, 선수들, 자신을 비웃던 팬들도 화합하게 만들어요.
얼마나 감독의 능력이 중요한지도 볼수 있죠.
티비쑈 자체도 너무 재미 있고 시즌이 갈수록 에피소드 길이가 길어지는데 시즌1은 에피소드당 30분내외정도에요.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