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영화인데
2018년에 한국에서는 재개봉도 했네요.
유머와 슬픔이 묻어나는 성장영화에요.
주인공 소년이 이별과 슬픔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받아들이는 성장영화에요.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당시에는 영화 만든 감독이
길버트그레이프 만든 사람이란걸 몰랐는데 동일인물이네요.
지금보니 같은 향기가 나네요.
영화나오고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받은 영화에요 ,기생충처럼ㅎㅎㅎ

아마존프라임, 유투브에서 렌트나 바이로 볼 수 있네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