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진세연과의 로맨스가 있는 것 같은데... 이종석인데도 케미가 안느껴지고 뭔가 아니다 싶은 느낌이....

이종석 보는 맛에 계속 보려고 하는데 저 여자를 왜 좋아하는 걸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스토리는 애절한 것 같은데... 애절함이 안느껴지고 이상해요. 

전 진세연 안티도 아닌데...

박해진도 나오던데... 찾아서 1회부터 볼까 말까 망설여져요. 

재미있게들 보셨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