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 이성미, 정선희, 김한석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영철은 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늦은 성미누나 생일에 2월 1일 생일이 같은 선희누나와 한석이형! 내가 멋지게 사려고 했으나.. 한석형 선희누나가 서로서로 같이 내고 난리도 아녔음! 희극인들과의 만남은 진심 단 한번도 단 한번도.. 재미없었던적이 없었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옹기종기 앉은 김영철, 이성미, 정선희, 김한석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짓고 있다.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보기 좋아요", "진짜 끼고 싶은 조합", "사진만 봐도 웃음 나올 것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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