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설날을 앞두고 팬 아미(ARMY)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월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미 여러분 올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도 방탄소년단과 함께할 거! #아포방포 #새해소년단"이라는 글과 함께 7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아포방포'는 '아미 포에버 방탄소년단 포에버(아미 영원히 방탄소년단 영원히)'라는 뜻이다.

방탄소년단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고 CBS를 통해 방송되는 미국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공연을 펼친다. '그래미 어워드'는 한국시간 기준 27일 오전 9시 55분 Mnet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28일 방송되는 미국 CBS 채널 인기 심야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에서 지난 17일 발매한 신곡 'Black Swan’(블랙 스완)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2월 21일 정식 발매되는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세븐)의 선 공개곡이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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