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가

갑자기 서서 모니터를 보게되요

오늘도 아리조나에서 쉐프로 일하는 청년이 한국사는 여친(?) 땜에 한국에서 살지 미국서 살지 고민하는것을 상담하는데

서장훈 대답이 정말 이해가 가더라구요

주위에 저런 현명한 대답을 해주는 사람 있으면 참 좋을것 같아요

18세 소년의 짝사랑에 대한

답도 현명한 조언이라 생각하구요.. 장기전으로 가라구 ㅎㅎ

예전에 봤더

하버드 무슨 메디컬인지 뭔지 연구원으로 있는 청년이 미국서 함께 살 공개구혼하는 조언도 현실감있고 좋았어요

예전에 안녕하세요 라는 프로그램 종방해서

아쉬웠는데 이프로 꾸준히 봐야겠어요

전 이런 고민상담 프로그램이 재미있네요